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남부 (문단 편집) === 미국 수립 이전 === 남부에서는 [[아메리카 원주민]]들이 [[미시시피 강]] 유역에서 [[미시시피 문화]]를 꽃피웠으며, 이후 [[체로키]], [[촉토어|촉토]] 등 [[문명화된 다섯 부족]]을 비롯한 여러 부족들이 거주했다. [[젊음의 샘]] 등 전설에 이끌린 [[스페인인]] 탐험가들이 16세기 초 [[플로리다]]를 시작으로 [[미시시피 강]] 유역 등을 탐험하며 식민화가 시작되었다. 스페인인들은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지금의 [[미시시피주]], [[앨라배마주]], [[텍사스주]], [[루이지애나주]] 등지에 정착하기 시작했다. 이후 [[프랑스인]]들이 도착해 플로리다에 정착했으나 스페인의 공격으로 정착지가 파괴되었다. 프랑스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북쪽의 캐나다에 정착한 뒤 미시시피 강을 탐험하고 [[뉴올리언스]], [[모빌(도시)|모빌]] 등의 도시를 건설했다. 이들 프랑스인들은 주로 [[아이티]]나 [[아카디아]] 등 식민지 출신들이었다. 이후 [[영국인]]들도 [[노스캐롤라이나]] 등지에서 정착을 시도했으나 주민들이 전멸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[[버지니아주|버지니아]]에 [[제임스타운]]이라는 정착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한다. 제임스타운은 기아, 질병, 원주민들의 공격 등 여러 문제로 38명만 살아남는 등 위기를 맞이했으나, 탐험가 [[존 스미스]] 등의 활약과 [[포우하탄]] 부족[* [[포카혼타스]]가 이 부족이다.]과 같은 인근의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. 이후 지금의 [[조지아주]] 등지에도 정착지가 생기며 영국이 북아메리카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. 이들은 주로 [[담배]], [[쌀]], [[목화]], [[인디고]], [[삼(식물)|삼]] 등의[* [[버지니아주|버지니아]], [[메릴랜드]] 등 미국 남부의 북쪽 지역에서는 담배를, [[조지아주|조지아]]와 [[사우스캐롤라이나]], [[루이지애나]] 등 남부의 남쪽 지역에서는 목화와 쌀을 주로 재배했다.] 작물을 [[플랜테이션]] 농업을 통해 재배하였기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졌고, 이에 따라 [[삼각 무역]]을 통해 유입된 [[노예]] 제도가 남부에서 자리잡게 되었다. 남부의 대농장주들은 노예를 이용해 플랜테이션을 운영하며 남부 특유의 여유롭고 귀족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. 노예가 없는 사람들도 자영농으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살았다. 이 시기 대서양 무역도 발전해 [[찰스턴]] 등의 항구도시가 발전하기도 했다. [[미국 독립 전쟁]]에서는 남부 또한 다른 주들과 함께 영국에 반기를 들었다. 초기에는 주로 북부에서 전투가 일어났으나, [[새러토가 전투]] 이후 영국군과 남부의 왕당파 민병들이 [[서배너 공방전]], [[찰스턴 공방전]], [[캠던 전투]] 등에서 승리를 거두며 남부 지역들을 점령해 기세를 올렸다. 그러나 [[길퍼드 코트하우스 전투]]로 기세가 꺾이고 최종적으로 [[요크타운 전투]]에서 승리를 거두며 미국은 독립에 성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